뾰족하게 보기

이러다 '교회오빠' 보다 '절오빠'?

등록일 2024.07.10 조회수 197

코로나19 펜데믹을 계기로

종교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더랬다.

다중이용시설에 부과된 방역수칙을 나름 준수했지만

거리두기 해제가 이뤄졌음에도

예배나 미사, 법회를 위해 교회, 성당, 절을 찾는 신도들이

현격하게 줄어든 것

이 같은 변화가 실화일까 싶지만

이미 종교인들은 뼛속같이 체감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종교계 중 ‘불교’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핫'하다 못해 ‘힙’하다고 평가될만큼

그야말로 인기가 어마무시하다.

종교계 한 획을 그을만한 기가막힌 행사를 기획해

인기를 끈 것인데....

(사실은 나도 가보고 시ㅍ어ㅆ....)

(나의 세례명은....)

 

 

이렇게 되다 보면

조만간 모범적인 오빠의 대명사

‘교회 오빠’가 ‘절 오빠’가 되는 건 아닌지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트렌드 전문가로서..

(아님 말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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