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기간검색

~
2025년 11월 20일
'덕질'의 힘은 어디까지?...진화하는 '생일카페' 문화
Today

아이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덤이 기획하는 '생일카페' 문화가 카페를 넘어 중식당, 네일숍 등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으로 확대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카페'에만 머무르지 않는다...진화하는 생일카페 문화

  • 카페 대관 넘어 중식당, 네일숍까지 업종 협업 확대

   → 실용적인 놀이 문화로 부상

  •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 → 지역 상권 활성화하는 콘텐츠로 부상

 

♦ 팬덤, 수동적 소비자 아닌 '능동적 생산자'로 역할 확대

  • 생일카페 준비에 있어 기획·홍보·운영 전 과정을 주도하는 팬덤

  • 단순 전시 넘어 다양한 체험 요소 확대, 새로운 '덕질 문화' 형성

 

기사 바로가기

글로벌 디저트 시장의 전략 상품이 '붕어빵'?
Today

한국 스트리트 푸드인 ‘붕어빵’이 글로벌 베이커리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류 콘텐츠 확산으로 붕어빵에 대한 친숙도가 높아진 데다, 냉동식품 품질 향상으로 조리 편의성이 제고되면서 붕어빵이 ‘간편식 디저트(HMR Dessert)’로 떠오르고 있어 해외 수요도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디저트 시장의 新 성장동력, 韓 스트리트 푸드

  • 올해 베이커리 수출액 전년 대비 8.5% 증가

  • 붕어빵 등 한국형 베이커리의 인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 해외에서 韓 붕어빵이 인기를 끄는 이유?

  • 한류 콘텐츠 인기·SNS 영향 → 자주 노출된 붕어빵에 대한 친숙도 ↑

  • 고물가 시대, 저렴하고 만족도 높은 디저트로 주목

  • 냉동식품 기술 발전 → 조리 편의성 높아지며 '간편식 디저트'로 인기

 

♦ 글로벌 시장 공략 위해 '냉동 붕어빵' 확대하는 식품업계

  • 오뚜기, 4가지 맛의 붕어빵 제품 출시

  • CJ 제일제당, 차세대 K푸드로 붕어빵에 주목

 

기사 바로가기

"즉답 그만!"...日 기업 문화가 바뀌고 있다
Today

한때 일본 사회에선 업무 메세지에 가능한 즉시 답해야한다는 '소쿠레스(そくレス·즉답)'가 성실서으이 상징으로 받아들여지며 하나의 관행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관행이 오히려 업무효율을 저하시키는 구조적 비용으로 재인식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도입하는 일본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성실성의 상징 '소쿠레스'...지금은?

  • 하이브리드 근무, 다중 플랫폼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협업 확산

   → 업무효율을 떨어트리는 구조적 비용으로 재인식

  • 매너를 넘어 노동환경과 경영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부상

 

♦ '소쿠레스 금지' 가이드라인 만드는 日 기업 등장

  • 패스트리테일링, 근무 외 회신금지·즉답 불필요 등 가이드라인 제작

  • 편의점 업계, 즉답 불필요·야간답장 금지 등 원칙 제작

 

♦ 日 운영 모델, 속도 중심에서 밀도 중심으로 이동하나

  • 개인의 휴식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한 '시간권(時間權)'에 대한 논의

   → '오소레스켄(늦답권리)'에 대한 개념 부상

  • 관행을 넘어 정보·관계의 질 중시하는 새로운 매너가 부상할지 주목됨

 

기사 바로가기

2025년 11월 19일
SNS에서 화제인 웰빙 트렌드, '다크 샤워링'
Today

최근 SNS에서 '다크 샤워링(Dark Showering)'이 새로운 웰빙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명을 약하게 틀거나 아예 꺼버려 어두운 환경에서 샤워를 하면 시각적 자극이 줄어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장애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감각 디톡스’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새로운 웰빙 트렌드로 떠오른 '다크 샤워링'

  • 조명을 약하게 틀거나 아예 꺼버려 어두운 환경에서 샤워

  • 시각적인 자극을 줄여 마음과 신체의 안정 유도

 

♦ 불면증에 걸린 현대인들, '감각 디톡스'에 주목

  • 전세계 인구 5명 중 1명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음

  • 일상적 공간에서의 '빛 차단' → 심리적 '휴식 모드'로의 신호

  • 감각 디톡스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 숙면에 집중하려는 현대인들

 

기사 바로가기

2030 '생애 첫 집' 4년만에 최고...부동산 포모 영향
Today

저금리로 집값이 급등했던 2021년 이후 4년만에 2030세대의 서울 '생애 첫 집' 마련 수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되는 서울 집값 상승과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지금 아니면 못 산다'는 부동산 포모(FOMO·소외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20~30대의 '생애 첫 집' 마련 비중, 4년 만에 최대

  • 올해 서울 생애 첫 집 마련한 20~30대 3만 174명

  • 서울서 생애 첫 집 마련한 매수자 중 2030 비율 소폭 상승세

 

♦ 부동산 포모(FOMO)가 큰 영향 미쳤다

  •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 때를 놓칠 수 있다는 불안감

   → 젊은 세대의 첫 집 마련에 대한 조급함을 자극

  • 저금리·집값 폭등 영향인 21년과 달리, '심리'가 영향을 미친 것이 핵심

 

기사 바로가기

00모임 급증에 창고형 마트가 대박난 이유
Today

고물가에 대용량 상품을 함께 구매해 필요한 만큼 나눠 갖는 '소분모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분 트렌드로 대용량 상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창고형 마트의 매출이 오르고 있으며, 업계는 관련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고물가에 '소분모임' 인기

  • 대용량 물건을 함께 구매해 나눠가지는 소분모임

  • 당근마켓 소분모임 수 전년 대비 약 12배 급증

 

♦ 소분 트렌드로 창고형 마트 실적은 '순풍'

  • 트레이더스, 이마트 사업부 중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 실적 이끄는 핵심 사업부로 부상

  • 이마트, 독립 사업부 승격·추가 출점 등으로 창고형 마트 확장에 속도

 

기사 바로가기

2025년 11월 18일
디지털 서비스 핵심 고객으로 부상한 GG세대
Today

중장년층인 GG세대(Grand Generation)가 헬스케어, 금융,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을 적극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디지털 서비스의 핵심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GG세대, 건강 관리도 '디지털'로 한다
  •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이용자의 40%가 50대 이상

  • 진료 접수, 내역 조회, 보험 청구 등 디지털 의료 서비스 적극 이용

   → 의료 서비스 앱 캐시닥, 이용자의 36%가 50대 이상

 

♦ 여가, 패션 등 문화 생활서도 모바일 적극 이용

  • 은퇴 후 의미 있는 여가 위해 취미·공동체 관련 플랫폼 수요 증가

   → 시니어들의 여가 관련 커뮤니티 '시놀' 인기

  • 패션 커머스 시장 내 중장년층 여성 수요 증가

   → 이들 대상으로 스타일링 제공하는 패션 앱 퀸잇 등장

 

기사 바로가기

프롬포트로 예술을 하는 시대? Promptist 부상
Today

생성형 AI가 콘텐츠 제작을 넘어 글로벌 플랫폼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에 AI에게 명령어(프롬프트)를 전달해 예술(Art)을 제작하는 아티스트인 '프롬프티스트(Promptist)'라는 신조어도 등장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글로벌 플랫폼을 장악한 AI 음악

  •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AI 음악 다수 활용되는 추세

  • 멜로디 창작을 넘어 '보컬'의 자리까지 위협하는 AI

  • 음반 발매는 드물지만, 음원 스트리밍 형태의 경제 규모는 급성장

 

♦ 영상 생태계까지 확대하는 AI

  • 아직 큰 영향력은 없지만 조금씩 '극장'의 영역까지 침범 중

  • AI 영화 <나야, 문희> 관객 7천명 기록

 

♦ AI 콘텐츠 시대에 떠오른 프롬프티스트(Promptist)

  • AI에게 프롬포트를 입력해 창작물 만들어내는 프롬프티스트

  • 현재는 음악 분야에서 '저작인접권'을 받고 있음...향후 영상 쪽 전망은?

 

기사 바로가기

작가도 독자도 젊어진 요즘 한국 문학
Today

MZ세대의 '텍스트힙' 열풍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학'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변화도 나타나고 있으며, 1020세대가 독자로 새롭게 유입되면서 젊은 작가들이 주목받고 문학적 화두 역시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지금은 한국 문학 전성 시대

  • 국내 출판 시장 소설 판매량 전년 대비 22.5% 증가

  • 한국 소설 판매량 전년 대비 46.9% 증가, 반면 해외 소설은 0.8% 그쳐

 

♦ 1020세대, 새로운 독자 층으로 부상

  • 문학 주요 독자층으로 1020세대 새롭게 유입

  • 젊은 작가의 '셀럽화', 다양한 채널로 독자와 소통하는 작가들 등장

 

♦ 젊은 작가들의 등장...문학적 화두의 변화

  • 국내 주요 문학상을 차지하는 90년대 작가 사례들이 연이어 등장

  • 문학계의 세대교체와 함께 주제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

   → 돌봄과 감정 노동, 젠더, 사회적 고립, 기후 위기 등 새로운 의제 등장

 

기사 바로가기

2025년 11월 17일
1020 사이에서 난리 난 '할머니 패션'
Today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김장조끼'로 불리는 꽃무늬 조끼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다소 촌스러운 감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았지만, 여기에 ‘따뜻하다’는 실용성이 더해지면서 유행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MZ세대가 주목하는 패션 아이템은 '꽃무늬 조끼'?

  • 날씨 추워지면서 '김장조끼' 관련 검색량 급증

  • 특히 2030세대가 검색하는 비율이 높음

  • 온라인 마켓에서도 '김장조끼', '할머니 조끼'가 검색 랭킹 상위 차지

 

♦ 꽃무늬 조끼가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이유

  • 레트로 열풍에 촌스러운 디자인+저렴한 가격으로 주목

   → 여기에 '따뜻하다'는 실용성까지 더해지며 인기 증가

  • '촌캉스' 유행, 인기 연예인 착용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기사 바로가기

 

빼빼로가 조연이 되자 빼빼로데이 대박 터졌다?
Today

편의점 업계가 빼빼로데이 마케팅에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과 실용성 더한 굿즈를 내세우면서 매출 견인에 성공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제 빼빼로데이의 주인공이 빼빼로가 아닌, 일상에서 활용 가능하거나 소장 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이동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편의점 3사(GS25·CU·세븐일레븐), 올해 빼빼로데이 매출 급증

  • GS25, CU, 세븐일레븐 매출 전년 대비 30.5%, 32.4%, 120% ↑

  • 2024년 빼빼로데이 시즌과 비교해 더 큰 매출 견인

 

♦ 올해 빼빼로데이의 성공요인, '굿즈'

  • 빼빼로+굿즈를 묶은 콜라보레이션이 성공 요인

  • 캐릭터와 실용적인 굿즈를 내세워 인기 견인

  • 실용적·소장 가치가 있는 캐릭터 상품, 빼빼로데이 주인공으로 부상

 

기사 바로가기

페이스 페이, 차세대 결제 수단으로 부상하나
Today

카드·휴대폰 없이 얼굴 인식으로 결제 가능한 '얼굴 결제(페이스페이)'가 유통업계의 차세대 결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간편결제 수요가 증가하면서 얼굴 결제의 확산 속도도 빨라지고 있으며, 편의점과 면세점을 넘어 다양한 채널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편의점 업계, 토스와 협업해 '얼굴 결제' 시스템 도입

  • GS25, 3월 대비 10월 결제 건수 365% 급증

  • CU, 같은 기간 강남권 점포 기준 820% 신장률 기록

  •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이용률 급증 추세

 

♦ 페이스 페이, 유통업계 차세대 결제수단으로 부상

  • 편의점에 이어 면세점 업계도 페이스 페이 확대에 집중

  • 향후 카페, 영화관, 마트 등 대형 채널로 확산될 전망

  • Z세대 소비가 많은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에도 도입될 가능성 높음

 

♦ 페이스 페이 시장 주도권 확보 경쟁 치열

  • 네이버, 자체 단말기 '네이버 커넥트' 통해 베타 서비스 시작

  • 토스 외에도 시장 주도권 확보하려는 플랫폼 간 경쟁 치열해질 전망

 

기사 바로가기

2025년 11월 14일
식품업계, '본체'보다 '소스' 내세운다
Today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식품의 맛을 보조하던 '소스'를 단독으로 구매하려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업계는 양념 단독 제품 출시에 주력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과거 메뉴의 일부에 불과했던 양념이 독립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메뉴의 일부? 이제는 단독 상품으로 출시된 '양념'

  • 삼양식품, 인기 제품 '불닭볶으면' 소스인 '불닭소스' 출시

  • 오뚜기, 진라면의 스프를 아예 단독 상품으로 출시

  • BBQ, 인기 메뉴 뿜치킹의 '치즈 시즈닝'만 단독 판매 결정

 

♦ 식품업계가 '소스'에 주력하는 이유

  • 취향의 세분화 → 맛의 핵심을 다양한 조리법으로 먹으려는 니즈

  • 혼밥 문화·고물가로 외식 감소 →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소스 인기

  • 수익성과 확장성이 높은 자산 전략으로 부상

 

기사 바로가기

올 겨울 패션 트렌드는 '그래놀라 걸(Granola Girl)'
Today

올해 겨울 패션 트렌드로 자연의 감성을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한 '그래놀라 걸(Granola Girl)'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아웃도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기능성에만 초점을 맞춘 획일적인 스타일보다 자연 속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그래놀라 걸(Granola Girl)' 패션 트렌드 부상

  •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에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아이템 매칭

  • 자연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

 

♦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아이템 인기

  • 아웃도어 슈즈 '재스퍼' 스니커즈, 매출 전년 대비 90% 이상 성장

  • 아우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 매출 전년 대비 10배 성장

 

♦ 그래놀라 걸 트렌드에 아웃도어 제품에도 변화 있을 것...

  • 기능성 중시, 투박하고 획일적인 디자인

   → 실용성 + 스타일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제품 진화 중

 

기사 바로가기

모닝 커피챗, 모닝 파티...소버 큐리어스 모임하는 2030
Today

젊은세대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불필요한 음주를 줄이는 '소버 큐리어스'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술 없이 아침을 즐기는 모임, 비흡연 모임 등 다양한 소버 큐리어스 커뮤니티가 2030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MZ세대 중심으로 '소버 큐리어스' 문화 확대

  • 술을 멀리하고 그 경험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라이프스타일

  • 건강 관리 트렌드, 자기 계발에 대한 관심 증가 등 영향

 

♦ 소버 큐리어스 모임도 등장했다?

  • 서울모닝클럽, "술 없이 아침을 즐기자"라는 취지의 행사 운영

   → 커피와 함께 같이 춤을 추는 행사, 2030에게 특히 인기

  • 무알코올·비흡연 모임 인기

  • 술 대신 커피와 차로 만남을 이어가는 새로운 만남 문화 등장

 

기사 바로가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마지막 

트렌드모니터만의 유용한 콘텐츠로
인사이트를 얻어 가세요!
트렌드모니터의 유용한 콘텐츠로 인사이트를 얻어 가세요!
패밀리 사이트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