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나노 단위’까지 낱낱이, 진화하는 “셀프 분석 서비스”

[TK_202407_NWY9827]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서비스 관련 U&A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자아 정체성> 관련 평가

2. <자아 정체성> 탐구 현황

3.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서비스 인지도

4.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서비스 관심도

5. 실제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서비스 이용 경험

5-1.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서비스 이용 경험

① 이용 계기

② 이용 방식 및 투자 비용

③ 분석 만족도

6. 향후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서비스 이용 의향

6-1.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서비스 비용 투자 의향

7.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관련 전반적인 인식 평가

1) 전체

2) 성별

3) 연령별

- 10명 중 6명, “시간 걸리더라도 ‘나’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 싶어”
- 저연령층,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 낮은 편
- ‘셀프 분석’, “자세히는 몰라도, 관심은 많아”
- 특히, 저연령층 중심으로 ‘스타일링’ 분석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
- 66.8%, “셀프 분석은 나를 알아가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
- 72.9%, “향후 셀프 분석 서비스 이용할 의향 있어”

 

 

- 10명 중 6명, “시간 걸리더라도 ‘나’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 싶어”
- 저연령층,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 낮은 편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의 만 13~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서비스 관련 U&A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신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하면서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패션, 건강 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분석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유용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스스로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싶다(59.3%, 동의율)는 니즈를 밝힌 가운데, 이와 동시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에 대해 깊이 탐구하며 알아가고 싶다(56.6%)는 응답이 과반으로 평가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스스로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질문을 던지는 경우(51.8%, 동의율)도 적지 않았는데, 이는 빠른 자기 이해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깊이 있는 자기 성찰로 더 나은 자아를 형성하고자 하는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체로 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65.0%, 동의율)나 일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편이었고(63.8%), 친구와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되었다(61.3%)는 응답도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단, 저연령층일수록 스스로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경향을 보인 점이 특징적이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엇을 잘하고 잘 못하는지를 자세히 알고 있다는 응답이 타 연령층 대비 낮게 평가된 것으로(하단 그래프 참조), 아무래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자신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 ‘셀프 분석’, “자세히는 몰라도, 관심은 많아”
- 특히, 저연령층 중심으로 ‘스타일링’ 분석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

 → 한편,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게 평가되면서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이란 보다 세밀한 분석을 기반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패션, 건강 관리법 등을 알아보는 서비스로, 인지도(32.3%) 대비 관심도(67.3%)가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 점이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서비스 유형별로는 체질/유전자 분석(52.7%, 중복응답), 생활 패턴/건강 관리 컨설팅(51.3%), 체형 분석(47.2%) 퍼스널 컬러 분석(41.0%), 헤어 스타일링 컨설팅(39.3%) 순으로 관심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패션, 헤어, 메이크업 등 스타일링 관련 컨설팅에 대한 관심도가 두드러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하단 그래프 참조), 이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독창성과 개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젊은 세대의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셀프 분석(컨설팅)’ 서비스를 받아 본 경우는 33.5%로 아직까지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이었으나, 20대 응답자를 중심으로 경험율이 높게 평가된 점이 특징적이었다(10대 35.0%, 20대 46.5%, 30대 36.0%, 40대 30.5%, 50대 27.0%, 60대 26.0%).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가 높지 않음에도 이용 경험자의 상당수(73.4%)가 향후 주변 지인, 친구 등에게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서비스를 추천할 의향을 내비친 점도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과 관계없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66.8%, “셀프 분석은 나를 알아가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
- 72.9%, “향후 셀프 분석 서비스 이용할 의향 있어”

 → 전반적으로 대중소비자들은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서비스로 자신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서비스는 ‘나’를 알아가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 같다(66.8%, 동의율)는 데에 공감을 내비친 것으로, 쇼핑을 할 때 실패를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응답도 60.3%에 달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일상 생활에서 자신에게 최적화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투자로 여겨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물론 다른 한편에서는 타인이 정의한 ‘나’라는 생각이 들고(43.3%, 동의율), 오히려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기는 느낌이 든다(36.5%)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셀프 분석(퍼스널 컨설팅)’ 서비스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편이었다. 이에 따라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72.9%)는 향후에도 셀프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는 의향을 밝혔으며, 주로 체질/유전자 분석(50.4%, 중복응답), 체형 분석(44.0%), 생활 패턴/건강 관리 컨설팅(39.9%) 등 외모 뿐만 아니라 내면의 건강 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은 편이었다. 나아가 앞으로 ‘셀프 분석(컨설팅)’ 분야는 더 세분화될 것 같고(74.0%, 동의율), 수요 또한 더욱 높아질 것 같다(65.3%)고 전망하고 있어 향후 해당 서비스가 단순한 외모 관리를 넘어 종합적인 자기 관리의 도구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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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뷰티/헬스-헬스케어
  • 조사기간 2024-07-04~2024-07-09
  • 샘플수 1200
  • 보고서 페이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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