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및 부모-자녀 관계 인식 조사
“기댈 순 있되 간섭은 싫다”… 부모-자녀 관계는 ‘거리 조절’ 중
2026.07.14
2026 다이어트 및 비만 치료제 관련 인식 조사
“의지보단 확실한 효과”… 비만 치료제 대중화 성큼
2026.07.09
2026 일본 제품 및 콘텐츠 소비 관련 인식 조사
“역사는 역사, 소비는 소비” 달라진 ‘재팬 소비법’
2026.07.07
조선의 왕으로 보는 이상적 리더십 탐색 조사
“능력 뛰어나도 도덕성 없으면 아웃”… 2026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복합형 리더십’
2026.06.30
지역 빵집 방문 및 ‘빵지순례’ 관련 인식 조사
“빵 하나 먹으러 갑니다” 빵지순례가 만든 새로운 여행법
2026.06.25
2026 감정 문해력 및 소통 집단 관련 조사
‘선별적 연결’ 시대 요즘 사람들의 감정 셈법
2026.06.23
무빈소 장례 관련 소비자 태도 조사
“내 장례는 빈소 없어도 괜찮아”… 10명 중 7명, ‘무빈소 장례’ 택했다
2026.06.16
2026 외로움 관련 인식 조사
“외롭지만 사람은 피곤해”… ‘관계 가성비’ 따지다 ‘AI’ 찾는다
2026.06.09
드라마·영화에서 조연이 주연 못지않게 주목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과거 극의 분위기를 살리는 '감초'에 머물렀던 조연들이 이제는 작품의 세계관을 세우고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며, 때로는 숏폼을 통한 바이럴 역할까지 맡고 있는데요. 특정 캐릭터와 장면만 먼저 소비한 뒤 작품으로 유입되는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가, 짧은 시간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조연들을 화제의 중심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감초'를 넘어 세계관을 세우는 조연들
• <김부장>, 윤경호·최대훈이 전직 특수요원 역으로 극에 현실감 부여
→ 비현실적 설정에 설득력을 더해 주인공과 함께 서사 구축
• <참교육>의 우진 엄마 등 조연들이 연이어 온라인 주목
→ 옴니버스형 드라마도 조연 활약 부각
♦ 숏폼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조연들
• <취사병 전설이 되다> 사단장 불쇼 숏폼 영상 화제
• <와일드 씽> 오정세가 맡은 '최성곤' 캐릭터 흥행 견인
→ 극 중 노래 '니가 좋아' 뮤비, 따라하기 챌린지 인기
고물가에 '중고 패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고로 원하는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고, 쓰다가 되파는 방식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리 잡은 건데요. '남이 입던 옷'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내 취향을 합리적으로 누리는 소비'라는 긍정적 이미지로 바뀌면서, 대기업들도 중고 비지니스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불황이 키운 '중고 패션' 시장
• 지난해 세계 중고 패션 시장 규모 약 382조원으로 성장
→ 2030년엔 585조원 전망, 신상품 시장은 2~3% 성장 그침
• 번개장터 월 거래액 역대 최고 수준 기록, 트렌비도 거래액 급증
♦ '중고 비즈니스'에 뛰어든 대기업들
• 코오롱FnC, 자사 브랜드 중고를 수거·검수해 되파는 플랫폼 운영
• 현대백화점, 한 개 층을 빈티지 중고 매장으로 운영
♦ 소비 아닌 '가치'가 된 중고 거래
• 중고 거래 경험자 10명 중 9명, 중고 소비 지속 의향 있음
• 구매 이유 1위는 비용 절감, 희귀·독특한 제품 탐색도 상위 차지
•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세대의 새로운 쇼핑 방식으로 안착
여행 트렌드가 '휴식'과 '체험'을 중심으로 뚜렷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재충전을 원하는 수요와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체험형 수요가 동시에 커지고 있는 건데요. 여행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일상적인 여가로 자리 잡으면서, 저마다의 취향과 목적에 맞춰 여행의 결이 세분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조용히 재충전하는 '휴식형 여행'
• 日 소도시 이용 고객 2년 새 3.9배 증가, 특히 5060세대가 두드러짐
→ 여유로운 환경과 합리적 물가 찾는 중장년층 수요 반영
• 국내에선 천천히 걷는 '뚜벅이 여행' 인기
→ 동해 묵호 논골담길, 도째비골이 감성 여행지로 주목받음
♦ 새로운 재미를 찾는 '체험형 여행'
• 중국에선 현지 인플루언서처럼 꾸미는 '왕홍 체험' 인기
• 테마형 크루즈 언급량 증가 등 특정 테마에 몰입하는 여행도 확산
•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도 주목받고 있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