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저계급론」 관련 인식 조사
45.6% “나는 흙수저”… 2026년에도 개천엔 용이 없다
2026.08.11
지도 앱 및 이색 지도 서비스 관련 인식 조사
거지맵부터 야장맵까지… 요즘 젊은 세대가 ‘지도’로 노는 법
2026.08.04
창고형 마트 및 ‘소분모임’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
“혼자 먹기엔 많고, 버리긴 아깝고”… 소비자가 찾은 해법, ‘소분모임’
2026.07.30
2026 AI 활용도 및 ‘바이브코딩’ 관련 조사
직장인 86.9% “업무에 AI 활용”… ‘멀티 AI 역량’이 실력 가른다
2026.07.28
창고형 약국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
“싸게 사는 건 좋은데, 약이니까…” 창고형 약국 열풍, 관건은 ‘안전장치’
2026.07.21
가족관계 및 부모-자녀 관계 인식 조사
“기댈 순 있되 간섭은 싫다”… 부모-자녀 관계는 ‘거리 조절’ 중
2026.07.14
2026 다이어트 및 비만 치료제 관련 인식 조사
“의지보단 확실한 효과”… 비만 치료제 대중화 성큼
2026.07.09
2026 일본 제품 및 콘텐츠 소비 관련 인식 조사
“역사는 역사, 소비는 소비” 달라진 ‘재팬 소비법’
2026.07.07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에서 인기를 끈 한식 숏폼의 절반 이상은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이 정통 한식을 설명하는 영상보다, 현지 재료와 식문화에 맞춰 따라 하기 쉽게 재해석한 콘텐츠가 더 큰 호응을 얻은 건데요. 화려한 먹방이 아닌 '내가 따라 할 수 있는' 한식에 반응하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K-푸드가 '문화적 번역'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외국인이 만든 '한식 콘텐츠' 인기
• 유튜브 인기 한식 숏폼의 57%는 외국인 제작 콘텐츠
• 외국인이 현지에 맞게 재해석한 한식 정보에 더 호응
♦ '따라할 수 있는' 한식이 통한다
• 반응이 좋았던 건 '간편식 리뷰', 많이 제작된 건 '현지 레시피화'
• 빠르게 접해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더 큰 호응 얻은 것으로 보임
• 한식 확산을 위해 현지 일상에 한식 적응을 돕는 '문화 번역자' 필요
외식 물가가 상승하면서 다시 집밥을 찾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쌀과 기본 반찬, 밀키트뿐만 아니라 초저가 식재료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이상 기후로 인해 채소 가격이 급등하면서 냉동 채소나 간편 채소 등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간편 식재료 소비도 함께 확대되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외식 물가 증가에 집밥 수요 증가
• 이마트 7월 쌀 매출 전년 대비 42% 증가, 올해 최고 증가율
• 기본 반찬, 밀키트 매출 각각 36.6%, 12% 증가
♦ 집밥도 가성비있게...초저가 식재료 인기
• 비용 부담 커지면서 1000원 이하 식재료 찾는 흐름
• 이마트 초저가 두부, 콩나물 출시 1년 만에 300만, 250만 개 판매
♦ 채솟값 급등에 간편·냉동 채소 선택
• 보관 용이, 낭비 줄일 수 있는 손질 채소, 냉동 채소 인기
• 이마트 냉동 채소, 냉장 편이채소 매출 각각 12.4%, 29.3% 증가
식품·외식업계가 대형마트와 편의점 중심의 전통 유통 전략에서 벗어나, 젊은 소비자가 자주 찾는 공간으로 판매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가 많이 몰리는 올리브영은 신제품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백화점 식품관은 인기 F&B 브랜드가 모이는 미식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제품이 놓일 '매대'보다 소비자의 '동선'에 주목하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신제품 테스트베드로 떠오른 올리브영
• 젊은 소비자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올리브영 주목
• 식품업계, 전통 유통가 아닌 올리브영으로 선출시 채널로 사용
• 해외 올리브영에 제품 입점시켜 브랜드 경쟁력 확인하는 경우도 나타남
♦ 미식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백화점
• 최근 백화점에 유명 F&B 브랜드 입점하는 사례 증가
• 진입장벽 높은 백화점에 음식을 통해 '가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줌
• 신세계 스위트파크 올해 1~5월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