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점심 한 끼가 사내 행복지수 좌우? 직장인 점심 ‘판’이 바뀌고 있다

[TK_202511_TRY10000] 2025 직장인 점심식사 관련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개요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現 재직 회사 점심시간

2. 직장인 점심시간의 의미

3. 평소 점심식사 패턴 평가

1) 식사 동행 대상

2) 식사 메뉴 선택 기준

3) 메뉴 선택 시 영향 요인

4) 주 이용 점심식사 메뉴

4. 점심식사 동행인 및 메뉴 선택 패턴

1) 2023년 VS 2024년 VS 2025년 비교

2) 연령별

3) 직급별

5. 점심식사 결제 방법 및 비용 수준

6. 점심식사 비용 부담도

6-1. 점심식사 비용 부담으로 인한 식사 패턴 조정 경험

7. 향후 직장인 점심식사 유형 변화 예상

8. 점심식사 시 환경보호 실천 여부

8-1. (구내)식당 친환경 정책 시행 관련 호감도

 

- 10명 중 6명, “점심시간은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 점심시간 확대에 대한 니즈 높은 편
- ‘연령’, ‘직급’ 낮을수록 ‘혼밥’ 경향 강해
- ‘건강·다이어트’ 메뉴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 점심 한끼, 평균 ‘9,000원~10,000원’ 지출하는 편
- 점심식사 비용 부담으로 ‘간편식’ 선호도 높아져


- 10명 중 6명, “점심시간은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 점심시간 확대에 대한 니즈 높은 편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5 직장인 점심식사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혼자만의 재정비 시간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증가하고, ‘건강식’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간편식·도시락·샐러드 등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직장인으로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른 활동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73.9%, 동의율)이라는 데에 공감하면서도, 점심시간이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59.2%), 식사의 품질이 업무 만족도에 영향을 준다(47.1%)는 인식이 높게 평가된 점이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비록 특별한 활동을 하지 못하더라도, 점심시간 자체가 휴식시간이자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으로 여겨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이 때문인지 현재 1시간 내외로 주어지는 점심시간이 너무 짧다(59.3%, 동의율)는 의견이 많은 편이었고, ‘휴식권’ 보장을 위해 점심시간을 1시간 30분 이상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는 응답도 64.2%에 달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현재 회사의 점심시간은 대체로 12시~12시 30분 전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고(43.9%), 총 식사 시간은 1시간 정도라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다(30분~1시간 미만 41.5%, 1시간~1시간 30분 미만 49.7%). 제한된 시간 내에 식사와 휴식을 해결하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큰 만큼, 점심시간 확대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이 단순한 식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이 시간을 어떻게 보장할지가 직장 내 복지 수준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연령’, ‘직급’ 낮을수록 ‘혼밥’ 경향 강해
- ‘건강·다이어트’ 메뉴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 한편, 평소 점심시간은 팀원(58.7%, 중복응답), 친한 직장 동기(45.1%), 직장 상사(25.4%)와 함께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었으나, 최근 혼자 식사(혼밥)하는 비율이 이전 조사 대비 소폭 증가 점이 눈에 띄었다(우측 그래프 참조). 특히 저연령층과 직급이 낮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혼밥을 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며(20대 57.2%, 30대 51.2%, 40대 40.0%, 50대 42.4%, 평사원 55.6%, 대리급 51.2%, 과/차장급 40.2%, 부장급 이상 29.6%), 점심시간 혼밥이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인식도 높은 편이었다(20대 65.6%, 30대 65.2%, 40대 49.2%, 50대 45.2%, 평사원 65.0%, 대리급 62.9%, 과/차장금 47.2%, 부장급 이상 33.3%). 점심시간을 동료와의 관계 형성보다는 혼자만의 재정비 시간으로 활용하려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상대적으로 연령대나 직급이 높을수록 동료와의 점심식사가 팀워크 향상에 기여한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두드러진 특징을 보여(20대 41.6%, 30대 36.8%, 40대 45.2%, 50대 42.0%, 평사원 40.4%, 대리급 39.9%, 과/차장급 42.4%, 부장급 이상 45.4%), 점심시간에 대한 의미가 세대 및 직급별로 확연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단, 이러한 관점 차이는 자칫 점심 시간을 부담스럽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어, 직장 내 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조율하려는 논의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점식식사 동행인과 함께할 때 식사 문화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점심식사 이후 후식을 먹기 싫지만, 다들 먹는 분위기 때문에 먹게 되거나(28.9%(2024) → 33.1%(2025)), 먹기 싫은 메뉴를 다른 사람 때문에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25.3%(2024) → 28.5%(2025)), 점심을 먹고 싶지 않지만 다른 사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점심식사를 하게 된다(20.9%(2024) → 24.2%(2025))는 응답도 이전 조사 소폭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혼밥에 대한 부담감은 크지 않지만(요즘 혼자 점심 먹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편이다 – 18.9%), 오히려 동료나 상사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점심 식사 분위기로 인해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점심식사 메뉴를 선택하는 기준에서도 보다 개인화된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맛’을 기준으로 메뉴를 선택한다(37.1%(2024) → 47.5%(2025))는 응답이 이전 조사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직장과 가까운 곳(44.0%, 중복응답), 가격이 저렴한 곳(35.1%)이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점심식사 메뉴로는 건강/다이어트에 좋은 메뉴(41.3%, 중복응답), 혼자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40.5%)를 주로 꼽았고, 샐러드나 샌드위치로 가볍게 먹는 것이 트렌드(50.1%, 동의율)라는 인식도 과반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혼밥 비율이 높아지면서 점심 한 끼에도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챙기려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 점심 한끼, 평균 ‘9,000원~10,000원’ 지출하는 편
- 점심식사 비용 부담으로 ‘간편식’ 선호도 높아져

 → 전반적으로 최근 직장인들은 점심 한 끼에 평균 9,000~10,000원가량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전 대비 점심식사로 지출하는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우측 그래프 참고). 실제로 요즘 주변에서 식당보다 편의점 등에서 간편식으로 점심식사를 때우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는 체감도가 이전 조사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47.0%(2024) → 54.1%(2025)), 물가가 인상되면서 점심을 제대로 챙겨먹는 사람이 줄어든 것 같다(45.8%(2024) → 50.8%(2025))는 인식도 한층 높아진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주변에 식사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응답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미루어(65.8%(2024) → 67.5%(2025)), 높아진 물가로 인해 점심식사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서울 지역 직장인을 중심으로 편의점·간편식을 이용하거나(서울 33.4%, 인천/경기 27.2%, 기타 지방 23.8%), 도시락을 지참해 점심 식사 패턴을 조정했다(서울 30.4%, 인천/경기 23.8%, 기타 지방 23.0%)는 응답이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여, 수도권 직장인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외식비에 더 큰 압박을 느끼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  물론, 점심 물가가 급격히 올랐던 2023년 대비 점심 가격에 대한 부담도는 소폭 완화된 경향을 보였으나(너무 비싸다 34.1%(2023) → 15.2%(2024) → 13.7%(2025)), 여전히 점심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향후 저렴한 구내(교내)식당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70.6%, 중복)이라는 전망을 내비친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일정한 품질을 기대할 수 있는 ‘구내식당’이 보다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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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사회/문화-직장생활
  • 조사기간 2025-11-11~2025-11-13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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