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문화

발길은 다시 오프라인으로, 전시·박람회가 이끄는 ‘몰입형 소비’ 시대

[TK_202512_NWY10000] 오프라인 박람회·전시회·세미나 등 방문 경험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개요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여가/취미생활 時 온·오프라인 활동 관심도 비중

2. 오프라인 행사 유형별 관심도 수준

3. 최근 1년 내 ‘오프라인 행사(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등)’ 방문 경험

3-1. 최근 1년 내 참석한 ‘오프라인 행사(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등)’ 유형

3-2. ‘오프라인 행사(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등)’ 방문 이유

3-3. ‘오프라인 행사(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등)’ 정보 습득 경로 및 동반 대상

3-4. 가장 만족스러웠던 ‘오프라인 행사(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등)’ 유형

3-5. ‘오프라인 행사(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등)’ 유형별 만족 이유

3-6. ‘오프라인 행사(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등)’ 불만족 이유

4. ‘오프라인 행사(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등)’ 방문 경험 평가

5. 향후 ‘오프라인 행사(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등)’ 방문 의향

5-1. 향후 방문 의향이 있는 ‘오프라인 행사(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등)’ 유형

6. ‘오프라인 행사(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등)’ 방문 관련 인식 평가

1) 전체

2) 연령별

 

- 10명 중 6명 “최근 1년 내 오프라인 행사 방문”
- ‘박람회·전시회’ 방문자 많아지고 있다는 체감도 높아
- 오프라인 행사, ‘취향’을 표현하는 공간이자 ‘경험’ 소비 공간으로 진화
- ‘취미’ 관련 박람회·전시회 만족도 가장 높은 편
- 65.8%, “박람회·전시회, 최신 트렌드 바로미터”
- 61.6%, “잘 기획된 전시라면 유료라도 지불 의향 있어”


- 10명 중 6명 “최근 1년 내 오프라인 행사 방문”
- ‘박람회·전시회’ 방문자 많아지고 있다는 체감도 높아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수도권 거주 만 13~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박람회·전시회·세미나 등 방문 경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프라인 행사가 단순 관람을 넘어 취향을 탐색하고,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며 하나의 ‘여가 생활’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경험과 몰입감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만한 가치로 평가받고 있었다. 

 

 먼저,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62.3%)이 최근 1년 이내 박람회·전시회·세미나 등 오프라인 행사를 방문해 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요즘은 다양한 분야의 박람회, 전시회가 많아지고(67.4%, 동의율), 이를 찾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늘어난 것 같다(53.3%)는 응답도 높은 수준으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오프라인 행사의 인기가 상당한 수준임을 엿볼 수 있었다. 오프라인 행사 유형 중에서는 취미(29.9%, 중복응답) 관련 행사 참석 비율이 가장 높았고, 여행(25.1%), 리빙(24.6%) 관련 행사가 뒤를 이었다. 특히, 연령대별 관심사에 따라 참석한 행사 유형에 뚜렷한 차이를 보인 점이 눈에 띄었다. 저연령층은 취미·주류 등 상대적으로 체험 요소가 강한 행사를, 고연령층은 리빙·자동차·재테크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행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하단 그래프 참조). 오프라인 행사에 방문한 이유로는 평소 관심 분야(47.3%. 중복응답)라는 점을 최우선으로 꼽았고, 개인적인 취미 생활(43.3%)과 관심 분야의 생생한 정보 습득(39.0%)을 언급한 경우가 많았다. 온라인을 통해 기본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음에도 실제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고자 하는 니즈가 여전히 높은 수준임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콘텐츠와 제품, 트렌드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의 장점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저연령층일수록 ‘단순한 호기심’으로 오프라인 행사에 방문한 비율이 타 연령층 대비 높은 특징을 보여(10대 40.8%, 20대 50.0%, 30대 39.0%, 40대 20.8%, 50대 19.0%, 60대 19.0%), 이들 세대에게 오프라인 행사가 부담 없이 들러 새로운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 오프라인 행사, ‘취향’을 표현하는 공간이자 ‘경험’ 소비 공간으로 진화
- ‘취미’ 관련 박람회·전시회 만족도 가장 높은 편

 → 전반적으로 오프라인 행사는 생생한 경험으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우선, 최근 1년 내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상당수가 박람회나 전시회장에 방문하는 것을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63.4%, 동의율)로 받아들이고 있었으며,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에 맞는 박람회·전시회장을 방문하고자 하는 니즈(75.3%) 역시 높은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박람회나 전시회는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경험(73.1%, 동의율)이자,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71.3%)이란 인식이 높은 편이었고,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야 그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는 응답이 66.8%에 달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오프라인 행사가 직접 보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구체화해가는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실제로 박람회나 전시회 등이 새로운 소비 아이디어를 얻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67.9%, 동의율)는 데에 높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 오프라인 행사가 체험과 몰입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와 소비 아이디어를 얻는 장으로 기능하고 있는 모습까지 살펴볼 수 있었다.

 

 한편, 오프라인 행사 참석자의 경우 가장 만족스러웠던 행사 유형으로 ‘취미’(22.6%, 중복응답) 관련 행사를 우선적으로 꼽았으며, ‘리빙’, ‘여행’(16.3%)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저연령층일수록 취미 관련 박람회나 전시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는데(10대 27.5%, 20대 29.2%, 30대 27.2%, 40대 20.0%, 50대 16.7%, 60대 13.8%), 이는 ‘취향 탐색’ 자체가 하나의 여가이자 경험으로 받아들여지면서,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취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에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반적으로 오프라인 행사는 볼거리가 풍성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향후 취향 탐색과 경험 소비를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행사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65.8%, “박람회·전시회, 최신 트렌드 바로미터”
- 61.6%, “잘 기획된 전시라면 유료라도 지불 의향 있어”

 → 최근에는 박람회나 전시회 방문이 해당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65.8%, 동의율)으로 여겨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박람회·전시회 장소 자체가 ‘트렌드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인식(67.3%, 동의율)되는 경향이 강했으며, 특히 20대를 중심으로 박람회·전시회 방문이 요즘 세대의 ‘힙한’ 취향 공간으로 느껴진다(10대 44.5%, 20대 60.5%, 30대 43.0%, 40대 44.5%, 50대 54.5%, 60대 54.0%)는 응답이 두드러진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무료 입장’ 여부보다 콘텐츠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태도를 보인 점이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61.6%)이 잘 기획된 전시라면 기꺼이 금액을 지불하겠다는 의향을 보여, 오프라인 행사가 시간과 비용을 들일 만한 ‘경험’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박람회·전시회 등의 방문을 단순한 소비가 아닌 미래 투자 경험 중 하나(63.5%, 동의율)로 인식하는 경향이 뚜렷했고, 단순한 정보 습득보다 박람회·전시회 현장의 독특한 분위기와 활기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는 응답도 61.4%에 달했다. 또한 온라인으로 정보를 접하는 것보다 직접 현장을 찾는 것이 훨씬 몰입감이 있다(72.8%, 동의율)는 데에도 높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 콘텐츠의 기획력은 물론 현장감 등 공간이 주는 전반적인 경험적 가치가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 행사의 전망도 긍정적으로 점쳐지고 있었다. 앞으로 이색적인 박람회·전시회가 지금보다 더 많아질 것 같다(74.3%, 동의율)는 전망이 우세했으며, AR/VR 등의 기술이 박람회나 전시회 등의 경험을 크게 바꿔 놓을 것(68.1%)이란 기대감도 높은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향후 박람회(61.8%) 및 전시회 방문 의향(64.3%)이 높게 나타났으며, 주로 여행(35.9%, 중복응답), 취미(34.0%), 재테크/투자(31.4%) 분야의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 다만 방문 과정에서 사람이 지나치게 많고(48.4%, 중복응답), 휴게 공간이 부족하다(38.8%)는 불만이 적지 않게 제기되고 있는 만큼, 향후 혼잡도 관리와 공간 개선이 이뤄진다면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재방문 의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트렌드센터(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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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여가/외식-미디어/문화
  • 조사기간 2025-12-08~2025-12-10
  • 샘플수 1200
  • 보고서 페이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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