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쇼핑

“아끼면서…쓴다!” ‘듀프 제품’ 앞세운 ‘똑똑한 소비’?

[TK_202508_NWY10000] ‘듀프(Dupe)’ 소비 트렌드 관련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개요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평소 소비 성향

2. 선호하는 브랜드 가격대 및 절약 vs 지출 구분 성향

2-1. 평소 절약 vs 지출 구분 소비 패턴 평가

3. 고가의 명품/브랜드 제품 관련 인식 평가

1) 전체

2) 연령별

3) 자가계층 평가별

4. 「듀프(Dupe)」 제품 인지도

5. 「듀프(Dupe)」 제품 관심도

6. 「듀프(Dupe)」 제품 소비 경험

7. 「듀프(Dupe)」 제품 소비 패턴

① 구매 카테고리

② 카테고리별 구매 이유

③ 정보 습득 경로

④ 전반적 만족도

8. 「듀프(Dupe)」 제품 구매 경험 평가

9. 향후 「듀프(Dupe)」 제품 (재)구매 의향

9-1. 「듀프(Dupe)」 제품 카테고리별 구매 의향

10. 「듀프(Dupe)」 소비 트렌드 관련 긍·부정 인식

10-1. 「듀프(Dupe)」 소비 트렌드 관련 긍·부정 평가 이유

11. 「듀프(Dupe)」 소비 트렌드 관련 전반적 인식 평가

1) 전체

2) 연령별

3) 자가계층 평가별

- 10명 중 8명, “최대한의 ‘만족’ 얻기 위해 ‘가성비’ 따져”
- 단, 절약하면서도 필요한 분야에는 ‘과감하게 소비’하는 편
- ‘듀프(Dupe)’ 제품, “자세히 몰라도, 관심이 있는 편”
- “듀프 제품은 경제적 부담 줄일 수 있는 합리적 소비”
- ‘듀프 제품’ 구매 경험자 53.4%, “만족하는 편”
- 저연령층, 듀프 제품 ‘불법’ 여부에 대한 민감도 높아

 


- 10명 중 8명, “최대한의 ‘만족’ 얻기 위해 ‘가성비’ 따져”
- 단, 절약하면서도 필요한 분야에는 ‘과감하게 소비’하는 편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3~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듀프(Dupe) 소비 트렌드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합리적 소비를 추구 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듀프(Dupe)’ 제품에 대한 수요가 보다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평소 절약하는 소비 태도를 보이면서도 동시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에는 과감하게 돈을 지불하는 태도가 두드러진 점이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우선,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가 평소 남들의 시선보다는 자신의 필요와 만족을 중시하는 소비를 하는 편(80.6%, 동의율)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정된 예산 안에서 최대한의 만족을 얻기 위해 ‘가성비’를 꼼꼼히 따지는 경우(84.4%)가 많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다면 할인율이 높아도 ‘꼭 필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한다(76.1%, 동의율)는 응답도 높은 수준으로, 스스로의 기준을 기반으로 전략적인 소비를 추구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때문인지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보다(17.9%, 동의율) 현명하게 절약하고 아낄 줄 아는 사람을 선망하는 태도(76.8%)가 두드러진 특징을 보였고, 경제적 수준에 맞지 않게 고가의 브랜드, 명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사치(83.3%)라는 인식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고가의 브랜드, 명품 제품보다 디자인이나(82.8%, 동의율) 품질이 더 좋은 제품도 많다(79.0%)는 응답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미루어, 브랜드보다는 제품 자체의 가치에 보다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평소 선호하는 브랜드 가격대로 중간에서 조금 더 높은 단계인 ‘퀄업 제품’이나(42.1%), 중저가의 제품(43.7%)을 꼽은 비율이 다수를 차지할 만큼,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시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

 

 

 다만, 평소 절약할 것은 절약하면서도 동시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분야에는 아낌없이 돈을 지불하는 성향(80.2%, 동의율)을 보인 점이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대체로 짧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에는 돈을 아끼지만, 오래 쓰는 제품이라고 생각되는 데에 돈을 쓰는 경우(51.5%, 중복응답)가 많은 편이었고, 브랜드 상품에는 돈을 쓰지 않지만, 성능·품질이 보장된 제품에 투자한다(48.3%)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유행 아이템은 절약하지만, 오래 쓰는 프리미엄 제품에는 투자를 하는 편(41.0%, 중복응답)이라는 응답도 적지 않아, 무조건적인 절약보다는 효용과 만족감을 고려해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저연령층은 상대적으로 ‘경험’과 ‘한정판’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적이었다. OTT·구독 서비스는 절약을 하지만, 콘서트·페스티벌 티켓에는 돈을 쓰는 편이고(10대 15.8%, 20대 16.0%, 30대 8.3%, 40대 6.9%, 50대 7.5%, 60대 8.4%), 온라인 한정판·리미티드 에디션에 비용을 투자하는 편(10대 21.9%, 20대 17.8%, 30대 3.0%, 40대 6.3%, 50대 1.9%, 60대 1.2%)이라는 응답이 타연령층 대비 두드러진 결과를 보인 것으로, 자신에게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는 분야에 소비를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한 편이었다. 

 


- ‘듀프(Dupe)’ 제품, “자세히 몰라도, 관심이 있는 편”
- “듀프 제품은 경제적 부담 줄일 수 있는 합리적 소비”

 → 한편, 인기 제품 대비 가격은 저렴하면서 품질이 비슷한 ‘대체품’을 의미하는 ‘듀프(Dupe)’ 제품에 대해서는 인지도(잘 알고 있음 6.5%) 대비 관심도(47.4%)가 높게 평가된 점이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우선, 소비자들은 듀프 제품을 단순히 명품이나 고가 브랜드의 디자인을 그대로 모방한 ‘짝퉁’ 제품(14.4%)으로 받아들이기 보다 명품/고가 브랜드에 영감을 받아 저렴하게 출시된 ‘유사’ 제품으로 인식(47.8%)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었다. ‘듀프(Dupe)’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는 체감도(33.5%, 동의율)가 높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러한 현상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편이었다(긍정 48.8%, 부정 9.5%, 잘 모름 41.8%). 그 이유로는 ‘듀프 제품’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71.8%, 중복응답)라는 점을 최우선으로 꼽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며(56.4%), 오리지널 브랜드가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할 수 있게 만든다(37.6%)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가격 부담 없이 품질이 좋은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비싼 비용으로 잠깐 유행하는 아이템을 사기보다 ‘듀프’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 효율적(55.8%, 동의율)이고, ‘듀프’ 제품은 브랜드 이름값 등 가격 거품이 사라진 합리적인 제품(50.5%)이라는 데에 비교적 높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에 따라 전체 응답자의 절반가량(51.3%)은 향후에도 ‘듀프’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는 의향을 밝히고 있었고, 주로 패션 의류(47.2%, 중복응답), 패션 잡화(41.0%) 등 유행에 민감한 제품의 이용 의향이 높은 편이었다. 

 

 반면, 듀프 제품은 가품(짝퉁)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 같고(54.8%, 중복응답), 결국 ‘진짜’가 아니므로 심리적 만족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40.5%)는 점을 지적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아무래도 오리지널 모방한 제품 특성상 정품이 주는 상징적인 가치를 대체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듀프’ 제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오리지널 제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10대 47.0%, 20대 46.0%, 30대 28.0%, 40대 28.0%, 50대 29.0%, 60대 33.0%), ‘듀프’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오리지널 브랜드의 가치와 노력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10대 33.5%, 20대 33.0%, 30대 23.0%, 40대 22.0%, 50대 17.5%. 60대 20.0%)라는 응답이 타 연령층 대비 뚜렷한 특징을 보여, 브랜드가 지닌 정체성이나 상징성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 ‘듀프 제품’ 구매 경험자 53.4%, “만족하는 편”
- 저연령층, 듀프 제품 ‘불법’ 여부에 대한 민감도 높아

 → ‘듀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엇갈리는 호오에도 불구하고, 실제 구매 경험자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절반 이상(53.4%)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듀프’ 제품 구매 후 합리적인 소비를 한 것 같아 뿌듯하고(74.4%, 동의율), 제품의 품질과 성능이 오리지널 제품 못지 않다고 느껴졌다(60.8%)는 응답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미루어, ‘듀프’ 제품이 경쟁력 있는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아울러 구매 경험자 10명 중 4명(43.3%) 정도는 ‘듀프’ 제품을 구매한 후 오리지널 제품에 더 관심이 생겼다고 밝혀, 정품 구매 전 품질이나 기능을 가늠해볼 수 있는 테스트 베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모습까지 살펴볼 수 있었다. 듀프 제품 중에서는 패션의류(40.3%, 중복응답), 패션잡화(34.9%), 생활용품(31.6%), 화장품(30.2%) 순으로 구매 경험률이 높은 편이었고, 대체로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 싶지 않거나, 합리적인 소비라는 이유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하단 그래프 참조). 제품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요소로는 품질(67.6%, 중복응답)을 꼽은 비율이 앞도적으로 높았고, 실제 후기나 평점(50.4%), 실용성(50.1%), 오리지널 제품 대비 가격 수준(42.2%)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저연령층일수록 불법(가품) 여부를 확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여(10대 18.6%, 20대 24.2%, 30대 11.3%, 40대 10.0%, 50대 8.0%, 60대 - ), 제품의 합법성 측면에서 그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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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유통/쇼핑-유통/쇼핑
  • 조사기간 2025-08-13~2025-08-18
  • 샘플수 1200
  • 보고서 페이지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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