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당장은 ‘퇴사’하기가… ‘조용한 사직’ 유행하는 진짜 이유

[TK_202307_TRY9130] 2023 이직 의향 및 조용한 사직 관련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PART A. 現 경제적 상황 및 투자 경험 평가

1.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 평가

2. ‘성공한 삶’의 기준 및 성공 요인

3. 향후 스스로의 성공 가능성 평가

4. 평균 대비 경제적 여유 수준 평가

5. 투자(주식, 펀드, 가상화폐 등) 경험 유무

5-1. 투자 방식별 수익률

6. 직장인의 투자 활동에 대한 인식 평가

 

PART B. 직장생활 만족도 및 이직, ‘조용한 사직’ 관련 인식 평가

1. 최선호 직장 유형

2. 직장생활 및 일(업무) 전반에 대한 인식 평가

3. 現 직장 만족도

3-1. 現 직장 불만족 요인

4. 진로 및 직장 조건 관련 인식 평가

1) 2022년 VS 2023년 비교

2) 연령 및 재직회사 유형별

5. 적절한 회사 재직 기간

6. 現 직장 이직 의향

6-1. 現 직장 이직 의향이 있는 이유

7. 이직에 대한 인식 평가

1) 2022년 VS 2023년 비교

2) 연령별

3) 現 직장 내 직급별

8. 평소 업무에 대한 몰입도 수준

9. ‘조용한 사직’ 현상 공감도

10. ‘조용한 사직’ 현상 관련 인식 평가

1) 1) 2022년 VS 2023년 비교

2) 연령 및 직급별

- ‘월급으로 경제적 여유?’ 기대감 낮아
- 現 직장 불만족스러운 이유, “경제 형편 나아질 것 같지 않아”
- 58.0%, “現 직장 이직 의향 있는 편” 
- 단, 현실적인 이유로 이직 망설이는 직장인 많아
- 83.0%, “조용한 사직은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
- 75.0%, “조직에서 일상적 현상으로 수용해야 해”

 

 

- ‘월급으로 경제적 여유?’ 기대감 낮아
- 現 직장 불만족스러운 이유, “경제 형편 나아질 것 같지 않아”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이직 의향 및 조용한 사직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무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 가운데, 더 나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하고자 하는 니즈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인 만큼 당장의 퇴사를 망설이는 직장인들이 많았으며, ‘조용한 사직’ 현상에 공감하는 시각이 많아진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현재 자신의 경제적 수준이 평균 대비 여유롭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상위 수준 5.8%, 평균 정도 50.3%, 하위 수준 43.1%). 이러한 상황에서 일만 열심히 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응답은 11.1%에 불과해 직장 생활만으로 경제적 여유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현저히 낮은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아울러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업무 시간 이외에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해 둘 필요가 있다(80.8%, 동의율)는 데에 공감을 내비쳤으며, 현대 사회에서는 투자활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평생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될 것(63.6%)이란 응답도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실제로 직장인의 절반 이상(57.6%)이 현재 투자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주식 투자(87.3%, 중복응답)와 저축 및 예금(56.9%)을 직장생활과 병행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이유도 경제적 상황과 관련이 있어 보였다. 대체로 현 직장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편이었는데(대체로 만족하는 편 19.7%,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음 60.9%, 대체로 불만족하는 편 18.4%), 불만족의 이유로 직장생활만으로 경제적 형편이 나아질 것 같지 않다는 점(43.5%, 중복응답)을 우선적으로 꼽은 것이다. 선호하는 직장 유형으로도 연봉이 높은 직장(63.3%, 중복응답)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근무 시간이 보장되고 적절한 업무량과 충분한 휴식이 제공되는 직장(60.0%), 워라밸을 존중하는 직장(53.8%)이 뒤를 이었다.


- 58.0%, “現 직장 이직 의향 있는 편” 
- 단, 현실적인 이유로 이직 망설이는 직장인 많아

 → 한편, 현재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짐과 동시에, 이직에 대한 니즈는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58.0%)이 이직 의향을 밝힌 가운데, 언제든지 이직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이 60.6%의 결과를 보인 것이다. 특히, 저연령층일수록 평소 이직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 결과였다(20대 78.0%, 30대 68.8%, 40대 53.6%, 50대 42.0%). 2030세대가 이직을 고민하는 주된 이유는 주로 낮은 임금 수준 때문이었으며, 지금보다 더 나은 조건의 회사로 커리어를 쌓고 싶고, 현 직장은 미래 비전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다(하단 그래프 참조). 회사의 명운보다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뚜렷한 만큼(20대 88.8%, 30대 81.2%, 40대 75.6%, 50대 61.6%), 근무 조건, 업무 환경 등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회사로의 이직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요즘에는 이직을 잘 하는 것이 커리어를 똑똑하게 쌓는 방법으로 여겨지는 모습(76.3%, 동의율)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현실적인 이유로 당장의 이직을 결정하는 직장인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이직 의향이 있으나 다음 직장에 입사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현재 직장에 다닐 생각(83.0%, 동의율)이라고 밝혔으며, 당분간은 경제적인 이유로 지금의 직장을 계속 다닐 것이라는 응답도 78.7%에 달한 결과를 보였다. 아무래도 퇴사 후 이직을 준비할 경우 경제적 타격이 적지 않은 만큼,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이직 준비를 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 83.0%, “조용한 사직은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
- 75.0%, “조직에서 일상적 현상으로 수용해야 해”

 → 전반적으로 이직 의향이 높게 평가된 것과는 달리, 많은 직장인들이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자신의 일을 충실하게 해내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열정을 갖고 임하는 편(75.2%, 동의율)이었으며, 자신만의 ‘직업 가치’를 찾거나(72.6%)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71.0%)으로 나타났다. 월급만큼 일하겠다는 마음도 있지만 조직의 업무와 포지션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는 응답도 89.5%에 달하는 결과를 보일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상당한 수준임을 엿볼 수 있었다. 단, 그만큼의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굳이 열의를 갖고 일할 필요가 없고(71.8%, 동의율), 주변 동료와 비슷한 연봉을 받는다면 굳이 일을 더 잘해 많은 일을 하는 것은 불필요하다(62.4%)는 인식도 적지 않아, 보상이 주어지는 만큼만 책임감을 보이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직장 내에서 최소한의 일만 하고자 하는 ‘조용한 사직’ 현상에 대한 공감도는 이전 조사 대피 소폭 상승(29.5%(2022) → 31.8%(2023))했으며 주변 사례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모습(46.4%)도 살펴볼 수 있었다.

 


 대체로 ‘조용한 사직’은 직장에서 노력한 만큼의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83.0%, 동의율)이자 직장 내 부적절한 대우에 대한 나름 현명한 대응(72.7%)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다만 저연령층의 경우 조용한 사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반면 고연령층은 최소한의 일만 하는 태도를 무책임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뚜렷한 만큼, 향후 직장 내 세대 갈등 문제로 부각될 가능성도 높아 보였다(하단 그래프 참조). 물론 최근 조용한 사직은 젊은 세대에서 4050세대까지 확대되고 있는 데다가(61.8%, 동의율) 회사나 조직에서 조용한 사직을 일상적인 현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필요성(70.5%)까지 강조되고 있어, 향후 조직 문화에 다양한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음을 예상해 볼 수 있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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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사회/문화-직장생활
  • 조사기간 2023-07-04~2023-07-07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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