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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REPORT

뾰족하게 보기

등록일 2024.04.22

조회수 58

대형마트의 휴업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이제야 좀 일상화된 것 같은데

이 규제가 12년만에 폐지 수순을 밟는다고 한다.

이유야 많겠지만

-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

- 일종의 안전망 -

이라는 원래의 취지를 좀 돌아보게 된다.

아마도 생각보다 결과가 좀

NoNo했던 모양??

실제로도 소비자들은 마트가 쉰다고 하여 딱히

‘주변 상가’ , ‘재래 시장’ 이용을 하지는 않는 듯 했다.

오히려 대형마트 휴무일에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휴무일 전 or 후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그리고 이미 이런 쇼핑에 익숙해진 상황이라

마트가 휴업일을 '평일’로 바꾼다 해도

뭔가 이 소비패턴이 다이나믹하게 바뀔 것 같지도 않다.

그러니...

본래 제도 취지를 살릴만한 좀 더 신박한 정책이

매우 많이 필요해 보인다.

(관계자님들... 조금만 힘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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