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하게 보기

피가 모자라~~ 피가 모자라~~

등록일 2024.04.24 조회수 32

라떼만 하더라도(어언....199X....)

헌혈만 하면

현금은 물론 영화표, 햄버거, 과자 등을 받았던 적이 있었더랬다.

매우 숭고한 의미부여가 필요한 ‘실천행동’이지만

뭐...한푼이라도 궁한 청년들에겐

헌혈만큼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없었드랬다.

적어도 예전에는.

 

그런데 최근들어

경제적 의미는 물론

사회적, 공익적 가치 또한 매우 희미해지는 듯한 느낌이다.

생애주기상 가장 많이 헌혈을 한다는

저연령층일수록

헌혈의 필요성 or 헌혈의 사회적 의미?

모두 공감대가 낮게 나타난 것.

 

 

개인주의, 이기주의 사회적 분위기가

이런 태도에 영향을 준 건 아닌지 고민이 되는 이 때.

한편으로는

헌혈 수급량 부족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아싸리 현실적인 방법으로 헌혈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은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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