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하게 보기

의외의 기대효과??

등록일 2019.01.31 조회수 2639

요즘 카풀 서비스 관련 이슈가 뜨겁다. 

특히, 택시업계가 택시산업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택시에 이어 대리업계까지도 ‘프로서비스’철회를

요구하며 카카오모빌리티에 반기를 들고 있는 상황.

 

하지만 하루빨리 택시,대리업계가 과거의 관성에서 벗어나

카풀과 같은 서비스 등장을 받아들이고,

상생의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상황을 다소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소비자들이 많기도 하거니와

어느 순간, 운전기사가 포함된 초단기 렌터카, ‘타다’와 같은

유사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늦기 전에 모든 업계가 상생의 방안을

서둘러 모색했으면 좋겠다.

이들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1도 없는 건 아니지만

소비자들은 나름 긍정적 효과도 있을 거란

희망 섞인 기대감이 적지 않아 보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