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하게 보기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

등록일 2016.07.19 조회수 2051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우울증’은

심신이 나약하고 정신적으로 강인하지 않은

사람들이 겪는 병

혹시나 그런 병을 앓게 되면

사람들이 귓속말로 수군수군 대는 일을

종종 마주쳐야만 했던

그런 병이었다.

 

하지만 사회가 나날이 각박해지고

과거와 다르게 스트레스 유발 요인이 곳곳에 있다 보니

더 이상 우울증이

‘특이한 사람들'이 겪는 병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도 겪을 수 있는

그런 흔한 병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그런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 대해

‘안타깝고’,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란 응답이 많았다.

 

 

 급 마음이 따뜻해진다.

역쉬..아직은 살만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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