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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낮은 확신(37.3%)과 건강관리 필요성에 대한 높은 공감(81.4%)에도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36.8%)은 상당히 부족

[TK_201408_TRY1860] 2014 외모 및 건강관리 관련 트렌드 평가

목차


Ⅰ. 조사 개요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Ⅱ. 조사 결과 요약

 

Ⅲ. 주요 조사 결과

1. 건강관리 U & A 평가

1) 본인 건강 자가 평가

2) 건강관리 필요도

3) 건강관리 노력 정도

4) 올해 건강관리를 위해 해본 활동

5) 건강을 해롭게 하는 요인

6) 건강이 좋지 않을 때 대처 방안

2. 외모관리 U & A 평가

1) 본인 외모 자가 평가

2) 외모관리 필요도

3) 외모관리 노력 정도

      3.1) 외모관리 노력 이유

4) 평소 외모관리를 위해 신경쓰는 부분

5) 올해 외모관리를 위해 해본 활동

3. 헬스클럽 U & A

1) 이용경험 유무

2) 헬스클럽 이용 목적 및 고려사항

3) 유료 개인 트레이닝 이용 경험

4. 건강 & 외모 라이프 스타일 평가

1) 나는 내 외모를 가꾸는 것보다 내 건강을 돌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 TV성형 프로그램이 사람들의 무분별한 성형 욕구를 부추기고 있다

3) 건강과 외모 둘 다 투자할 수 없다면 나는 건강보다는 외모에 더 투자하고 싶다

4) 나는 요즘 외모보다 몸매가 좋은 사람이 좀더 부럽다

5) 외모가 좋아지면,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6) 헬스클럽에 다니는 사람은 자기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다

7) 최근 몸 관리를 위해 자신이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을 넘게 지출하는 사람이 많다

8)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자신의 외모관리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

9) 우리나라에서는 외모 보다는 실력이 있어야 출세할 수 있다

10) 내 주변에는 나의 본 모습(내면)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많다

11) 남보다 좀더 나은 외모는 아무래도 살아가는 데 편한 점이 많다

12) 나는 외모가 출중한 사람을 보면 부럽다

13) 나는 나의 외모에 만족한다

14) 나는 요즘 몸매보다 외모가 좋은 사람이 좀더 부럽다

15) 전체 항목 비교

- 전체 78.4% “외모를 가꾸는 것보다는 건강을 돌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연령일수록 높아

→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 및 외모관리 트렌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8.4%가 내 외모를 가꾸는 것보다는 건강을 돌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런 생각에는 성별 차이(남성 80%, 여성 76.8%)가 없었다. 다만 고령층에 비해 젊은 층의 동의율이 비교적 낮은 세대별 인식차이(20대 62%, 30대 76.8%, 40대 86.4%, 50대 88.4%)를 보여, 나이를 먹을수록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 외모의 중요성 매우 큰 것으로, 86% “외모가 좋아지면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 외모의 가치는 매우 중요하였다. 10명 중 9명 가까이가 외모가 좋아지면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이 생길 것 같으며(86%), 남보다 좀 더 나은 외모는 아무래도 살아가는데 편한 점이 많을 것(88.2%)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전체 67.6%는 외모가 출중한 사람을 보면 부럽다고도 응답하였다. 남성(61%)보다 여성(74.2%), 그리고 젊은 층(20대 74.4%, 30대 67.2%, 40대 65.2%, 50대 63.6%)이 외모에 대한 부러움을 많이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외모보다 몸매가 좋은 사람이 좀 더 부럽다는 의견이 60.8%로 많고, 몸매보다 외모가 좋은 사람이 더 부럽다는 의견은 28.4%로 적어,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외모에서 몸매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 전체 62.6% “최근 몸 관리를 위해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지출을 하는 사람들 많다”

→ 2명 중 1명(51.6%)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자신의 외모관리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남성(46.2%)과 여성(57%), 그리고 20대(59.6%)와 50대(43.2%)의 인식차이가 뚜렷하였다. 그러나 지나친 외모관리에 대한 우려도 컸다. 전체 62.6%가 최근 몸 관리를 위해 자신이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지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바라본 것이다. 또한 10명 중 8명(81.8%)은 TV프로그램이 사람들의 무분별한 성형욕구를 부추기고 있다며, 미디어에 대한 비판을 했다.

 

 

- 자신의 외모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9.3%, 보통 수준이라는 평가 54.5%

→ 본인 스스로 자신의 외모가 좋다며 만족감을 보이는 사람은 전체 29.3%로, 10명 중 3명꼴이었다. 54.5%의 대다수가 그래도 보통수준은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보였으며, 자신의 외모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응답은 16.2%였다. 자신의 외모를 가장 좋지 않게 평가하는 연령대는 20대(22.8%)였다.

 

 

- 전체 62.9% “외모관리는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 6.2%에 불과

→ 전체 62.9%가 외모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질 만큼 외모는 현대사회의 중요한 경쟁력이었다. 아무래도 남성(55.4%)보다 여성(70.4%), 그리고 20대(70.8%)가 외모관리의 필요성을 크게 체감하는 편이었다. 외모관리를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보통 정도라는 평가가 43.5%로 가장 많았으며, 노력하는 편이라는 사람(28.4%)과 노력하지 않는 편이라는 사람(28.1%)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외모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주로 자신감(61.3%, 중복응답)과 자기 만족(57%)을 위해서였다. 외모관리가 필수적인 시대이며(41.5%), 자기관리를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기 싫다(40.5%)는 의견과 함께 외모로 많은 평가를 내리는 사회경향(35.6%)을 꼽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 평소 외모관리를 위해 신경 쓰는 부분은 ‘피부’, ‘헤어’, ‘의상 및 패션제품’, ‘몸매’, ‘다이어트‘ 순

→ 평소 외모관리를 위해 신경 쓰는 부분은 피부(43.1%, 중복응답)와 헤어(41.1%), 의상 및 패션제품(38.6%), 몸매(33.7%), 다이어트(32.6%) 순이었다. 대부분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나, 머리스타일만큼은 남성(41.2%)도 여성(41%)과 비슷한 수준으로 많이 신경 쓰고 있었다. 올해 많이 한 외모관리 활동은 헤어 관리(40.7%, 중복응답)와 의상 및 패션제품 구입(39%), 다이어트(35.5%)였으며, 피부관리(30.4%), 몸매관리(26.1%), 메이크업(20.8%) 등을 해본 경험도 많은 편이었다.

 

 

- 37.3%만 자신을 건강하다고 평가, 건강관리 필요성에는 81.4%가 공감, 12년(77.8%)보다 늘어

→ 본인의 건강에 대해서는 전체 37.3%만이 자신을 건강하다고 평가할 만큼 대다수는 건강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2년 같은 조사(37.1%)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보통 수준이라는 응답은 41.1%, 건강하지 않은 것 같다는 응답은 21.6%였다. 반면 건강관리의 필요성에는 전체 81.4%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나, 2012년(77.8%)보다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령별 건강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평가(20대 79.2%, 30대 81.6%, 40대 82%, 50대 82.8%)도 큰 차이가 없었다.

 

 

-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은 부족한 수준, 36.8%만이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편이라고 응답

→ 건강에 대한 낮은 확신과 건강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높은 공감에도 불구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은 상당히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36.8%만이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아예 노력하지 않는 편이라는 응답이 28.2%로 적지 않았다. 건강관리를 위해 평소 노력한다는 응답은 50대(47.2%)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 올해 건강관리 위해 가장 많이 한 활동은 ‘운동’, ‘수분 섭취’, ‘충분한 수면’, ‘충분한 휴식’

→ 올해 건강관리를 위해 가장 많이 한 활동은 운동(53.2%, 중복응답)이었으며, 수분 섭취(50.1%), 충분한 수면(45.2%), 충분한 휴식(39%), 청결유지(36%), 체중조절(35.2%), 건강기능/보조식품 복용(35.1%), 술/담배/커피 자제(31%),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27.9%)를 통해 건강관리를 했다는 소비자가 뒤를 이었다. 남성은 운동(57%), 여성은 수분섭취(53%)를 건강관리활동으로 가장 많이 꼽았다. 또한 20대는 체중조절(43.2%)을, 50대는 건강식품 복용(42.4%)을 건강관리활동이라고 답한 비중이 다른 연령대비 높은 편이었다.

 

 

- 건강 좋지 않을 때는 ‘집에서 휴식 취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 젊은 층일수록 이런 경향 강해

→ 건강이 좋지 않을 때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70.9%, 중복응답)이 가장 일반적인 대처방법이었다. 젊은 층일수록 단순한 휴식으로 해결하려는 경향(20대 76.4%, 30대 74%, 40대 69.6%, 50대 63.6%)이 강하였다. 또한 약은 먹지 않고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쓰거나(35.5%), 그냥 무시하고 버티는 경우(22.5%)가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고(21.5%),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19.6%) 유형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무시하고 버티는 경향(26%)이, 50대는 병원 진료를 받는 경향(25.2%)이 다른 연령대비 두드러졌다.

 

 

- 건강을 가장 해롭게 하는 요인은 ‘운동부족’, ‘직장 스트레스’ ‘수면부족’, ‘사회적 불안감’ 순

→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강을 가장 해롭게 하는 요인은 운동부족(43.7%, 중복응답)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직장 스트레스(31.8%)와 수면부족(25.5%), 사회적 불안감 증대로 인한 스트레스(24.7%), 집안의 경제적 문제(24.3%), 식습관(21.3%), 가족으로부터의 스트레스(18.1%), 불규칙한 식사(17.8%), 휴식 부족(16.7%)을 꼽은 응답이 뒤를 이었다. 남성은 직장 스트레스(39.6%)를 건강유해요인으로 여성(24%)보다 많이 인식하였으며, 여성은 수면부족을 원인으로 꼽는 비중(31.2%)이 남성(19.8%)보다 높은 차이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는 사회적 불안감(32%), 30대는 직장 스트레스(40.8%), 40대와 50대는 경제적 문제(40대 33.6%, 50대 33.2%)를 건강을 해롭게 하는 요인으로 꼽는 경우가 다른 연령보다 많아, 세대별 인식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 4명 중 1명이 헬스클럽 이용경험, 이용 목적의 비중은 ‘외모관리’ 32.8% vs. ‘건강관리’ 61.4%

→ 최근 건강과 외모관리를 위해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헬스클럽의 경우 전체 응답자 4명 중 1명(26.8%)이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상대적으로 20대(33.6%)와 30대(28.4%) 젊은 층의 이용경험이 40대(21.2%), 50대(24%) 중?장년층보다 많은 편이었다. 헬스클럽 이용경험자들이 말하는 이용목적은 외모관리(비중 32.8%)보다는 건강관리(61.4%)쪽의 비중이 컸다. 고연령층일수록 건강관리의 비중(20대 50.6%, 30대 60.8%, 40대 66.6%, 50대 72.5%)을, 저연령층일수록 외모관리의 비중(20대 43.5%, 30대 34.4%, 40대 27.5%, 50대 20.8%)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각 세대별로 헬스클럽 이용 목적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 헬스클럽 이용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이용료’와 ‘집과의 거리’

→ 헬스클럽 이용 시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대부분 이용료(70.1%, 중복응답)와 집과의 거리(69.4%)를 꼽았다. 그밖에 헬스장의 청결도(29.5%), 트레이너의 전문성(20.1%), 운동기구의 수(19.8%), 부대시설 유무(18.3%)도 중요하게 여겨지는 편이었다. 헬스클럽 이용자 중 27.6%가 유료 개인트레이닝 경험이 있었는데, 40대(35.8%)와 50대(30%)의 이용경험이 젊은 층보다 더 많은 특징을 보였다. 개인트레이닝 비용에 대해서는 경험자의 79.7%가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평가를 하였지만, 운동 만족도에 대해서는 만족스럽다는 의견(62.2%)이 지배적이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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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뷰티/헬스-뷰티
  • 조사기간 2014-08-05~2014-08-11
  • 샘플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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