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디지털기기

요즘 스마트폰 유저의 진짜 트렌드? ‘커스텀 위젯’의 활성화

[TK_202401_NWY9424] 스마트폰 위젯 기능 관련 U&A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스마트폰 기기 활용도 평가

2. 스마트폰 ‘위젯’ 기능 인지도 및 이용 경험

3. 스마트폰 ‘위젯’ 이용 경험 평가

① 주 사용 목적

② 주 사용 기능

③ 만족도가 높은 기능

4. 스마트폰 ‘위젯’ 이용 경험 관련 전반적인 인식 평가

1) 전체

2) 성별

3) 연령별

4) 위젯 활용도별

5. 스마트폰 ‘위젯’ 기능 주 이용층 예상

6. 향후 스마트폰 ‘위젯’ 기능 (재)이용 의향

6-1. 향후 이용 빈도가 높을 것 같은 스마트폰 ‘위젯’ 기능

7. 스마트폰 ‘위젯’ 기능 관련 전반적인 인식

1) 전체

2) 성별

3) 연령별

4) 위젯 활용도별

- 10명 중 7명, “스마트폰 ‘위젯’ 자세히 알고 있어”
- ‘위젯’ 기능, ‘편의성’ 측면의 만족도 높은 편
- 59.0%, “기본 위젯으로 충분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 단, 10대 저연령층일수록 ‘위젯 디자인’ 관심 높은 편
- 73.3%, “바쁜 현대인에게 ‘위젯’은 유용한 도구”
- 73.4%, “앞으로는 다양한 ‘디자인 위젯’ 많아질 것”

 


- 10명 중 7명, “스마트폰 ‘위젯’ 자세히 알고 있어”
- ‘위젯’ 기능, ‘편의성’ 측면의 만족도 높은 편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국 만 13~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위젯 기능 관련 U&A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능적 측면에서 스마트폰 ‘위젯’ 활용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맞춤형으로 꾸밀 수 있는 ‘위젯 디자인’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69.7%)이 스마트폰 ‘위젯’ 기능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가운데, 직접 위젯을 추가·편집해 이용한 비율이 과반(58.6%)으로 평가되는 등 스마트폰 위젯이 어느 정도 대중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젯을 직접 추가하거나 편집해 이용한 이유로는 자주 사용하는 앱/기능을 편하게 쓰고(72.9%, 중복응답), 날씨나 달력과 같이 자주 이용하는 정보를 편하게 확인하기 위해서(70.3%)라는 점을 꼽고 있어, 대체로 일상생활에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위젯의 장점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은 특징을 보였다. 실제로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77.6%)가 스마트폰 위젯을 이용하는 이유로 편의성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디자인적 요소를 응답한 비율은 22.4%에 불과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단, 10대 응답자를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꾸미기 위한 목적으로 위젯을 활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진 특징을 보인 점은 눈에 띄는 결과였다(10대 29.5%, 20대 22.1%, 30대 19.1%, 40대 20.4%, 50대 20.8%).
 한편, 스마트폰 위젯 이용 경험자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으로는 날씨 정보(67.0%, 중복응답), 캘린더/스케줄(48.7%), 메모장/노트(31.1%) 등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많은 편이었으며, 만족도가 높은 기능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날씨 정보 56.2%, 캘린더/스케줄37.7%, 메모장/노트 18.2%).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66.7%)이 위젯은 삶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유용한 도구라는 데에 공감을 내비친 가운데, 위젯 기능이 없어진다면 일상에서 불편함이 커질 것 같다(45.6%)는 인식이 적지 않은 만큼, 스마트폰 위젯이 일상생활에서의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 59.0%, “기본 위젯으로 충분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 단, 10대 저연령층일수록 ‘위젯 디자인’ 관심 높은 편

 → 전반적으로 스마트폰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본 위젯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위젯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 어느 정도 존재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우선,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59.0%)이 위젯은 기본적으로 추가된 것만 활용해도 충분히 편리하게 쓸 수 있다는 데에 공감하면서도 이왕이면 위젯도 예쁘게 꾸며서 사용하고 싶다(45.2%, 동의율)는 인식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특히, 10대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평소 위젯을 이용해 스마트폰 화면을 꾸며두는 편이고(10대 42.2%, 20대 28.5%, 30대 31.4%, 40대 29.1%, 50대 28.3%), 위젯이 자신의 정체성이나 취향을 드러낸다고 생각한다(10대 37.8%, 20대 30.6%, 30대 29.7%, 40대 28.6%, 50대 30.7%)는 응답이 두드러진 특징을 보였다. 나아가 위젯 디자인으로 자신의 취향을 어필하거나(10대 30.0%, 20대 23.3%, 30대 16.8%, 40대 18.5%, 50대 18.1%) 아이돌, 배우 등 덕질을 위해 활용하는 경향도 뚜렷해(10대 29.4%, 20대 16.1%, 30대 13.0%, 40대 9.5%, 50대 8.4%),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위젯 기능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73.3%, “바쁜 현대인에게 ‘위젯’은 유용한 도구”
- 73.4%, “앞으로는 다양한 ‘디자인 위젯’ 많아질 것”

 → 전반적으로 대중소비자들이 평가하는 ‘위젯’ 기능의 장점은 유용한 정보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고(77.9%, 동의율), 다양한 앱과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75.1%)는 점이었다. 바쁜 현대인에게 유용한 도구라는 인식도 73.3%에 달한 결과를 보인 만큼, 개인의 생활 패턴과 밀접하게 연결된 정보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호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었다. 나아가 앞으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는 위젯 기능이 많아질 것 같고(73.4%, 동의율), ‘나만의 취향’을 담은 위젯 디자인의 인기가 높아질 것(64.5%)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칠 정도로 위젯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까지 살펴볼 수 있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대다수(84.2%)가 향후 스마트폰 위젯 기능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스마트폰 위젯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인기가 높아질 것(61.9%, 동의율)이라는 전망을 내비치고 있었다. 단, ‘기본 위젯(41.9%)’과 직접 위젯을 추가·편집한 ‘나만의 위젯(42.3%)’에 대한 이용 의향이 다소 양분된 결과를 보인 만큼, 향후 스마트폰 위젯의 인기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기능과 디자인적 측면에서 대중소비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마련이 중요한 관건이 될 수 있음을 예상해 볼 수 있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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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IT/모바일-휴대폰/디지털기기
  • 조사기간 2024-01-17~2024-01-22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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