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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2

  • nissi123
  • 2024.05.27

어릴때는 밑반찬에 그냥 밥을 먹는 날들도 생각해보면 참 많았다.
그런데 지금은 메인메뉴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있다보니, 만들어먹는 것보다
외식이나 배달해서 먹는게 싸다는 인식이 드는 것도 같다.

그것 뿐 아니라, 어릴때만해도 1년간 먹어왔던 멸치볶음에도 버려야 되는 기한이 있다는 걸 요즘 반찬가게를 통해서 배우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밑반찬에 대한 유통기한을 지킬 수 있는 반찬가게 구매도 많아진것 같다. 그러다보니...지갑은 점점 얇아지는 건가... 기분 탓만은 아닌것 같다.

  • jesg42
  • 2024.04.02

앞으로 갈수록 집밥이 없어질것 갔내요..
저출산에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다보니 퇴근하고 언제 집에와서 저녁준비를 하나요..누가할것없이 먼저오는 사람이 밥해야 하니 한사람은 언제오나요..하는수없이 외식 해아지요..4~5십년전같이 삼대가 살때가 집밥이지 앞으로 외식이나 배달음식이 더많아 질것 같내요..아내가 해준 집밥이 그리워 질때가 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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