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타고난 조건은 부럽고, 타인의 평가는 부담인 시대

[TK_202601_TRY10000] 2026 육각형 인간 & 셀프 이미지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개요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PART A. SNS 활동 패턴 및 인식 평가

 

1. SNS 이용 시 느끼는 감정(생각)

2. SNS 주 활동 유형

3. SNS 이용 필요성 평가

1) 전체

2) 연령 및 SNS 활동 여부별

4. 평소 SNS 활동 비중

① ‘타인의 게시물’ 유형

② ‘나의 게시물’ 업로드 유형

5. SNS에서 ‘나’ & ‘타인’에게 기대하는 게시물 유형

6. SNS 게시물 업로드 주 목적

7. SNS 이용 관련 전반적인 인식 평가

8. SNS 內 자기 과시 성향 관련 인식 평가

9. ‘SNS 인플루언서’에 대한 이미지

 

PART B. 자기(Self) 이미지 선망 니즈 평가

1. 평소 ‘타인의 시선’ 의식 수준

2. 스스로 원하는 ‘나’의 이미지

3. 타인이 보는 ‘나’의 이미지

4. 스스로 원하는 VS 타인이 보는 ‘나’의 이미지 차이

5. ‘육각형 인간’ 선망 태도 관련 평가

1) 2024년 vs 2026년 비교

2) 연령 및 자가계층 평가별

6. 부유한 환경 vs 자수성가에 대한 인식 평가

1) 전체

2) 연령별

3) 자가계층 평가별

 

- “다음 생은 ‘다’ 갖춘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
- ‘자수성가’ 존경하지만, ‘타고난 부’에 대한 부러움 큰 편
- ‘사회적 인정’ 욕구 여전히 높지만, 소폭 감소 추세
- 단, 저연령층은 ‘타인의 평가’에 여전히 민감
- ‘SNS 반응’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경향
- 그러나 65.0%, “SNS는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는 곳 같아”


- “다음 생은 ‘다’ 갖춘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
- ‘자수성가’ 존경하지만, ‘타고난 부’에 대한 부러움 큰 편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SNS 계정을 보유한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6 육각형 인간 & 셀프 이미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방면에서 완벽한 사람을 선망하는 태도가 여전히 견고한 가운데, 사회적 인정이나 타인의 평가에 과도하게 연연하는 태도는 소폭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사회 전반에서 외모·성격·학력 등 여러 측면에서 완벽함을 갖춘 이른바 ‘육각형 인간’이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부유한 사람(78.2%, 동의율), 성격이 좋은 사람(74.7%), 좋은 외모를 가진 사람(70.7%)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으며, 전문적인 직업을 가졌거나(69.6%), 유명한 대학 출신인 사람(49.6%)을 선망하는 태도 역시 뚜렷했다. 특히, ‘다시 태어난다면 외모, 성격, 학력, 집안 자산을 모두 갖춘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응답이 72.4%에 달해, 많은 이들이 완벽한 조건을 갖춘 삶을 이상적인 모습으로 그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저연령층에서 더욱 두드러졌는데(하단 그래프 참조), 젊은 세대는 상대적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만큼 경쟁에서 유리한 출발점을 가진 삶에 대한 열망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육각형 인간’을 선망하는 태도는 부유한 환경과 경제적 지원 속에서 성장한, 소위 ‘금수저’에 대한 부러움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생계를 위해 일하지 않아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부러워하는 경향(73.1%, 동의율)이 강했고, 실패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경제적 배경(71.2%)에 대한 선망 역시 높은 수준이었다. 반면 어려운 가정형편을 극복해 자수성가한 사람에 대한 존경 의식(82.7%(2024) → 77.1%(2026))이 이전 조사 대비 소폭 감소한 점은 생각해 볼만한 결과였다. 세상에는 노력만으로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가 존재한다(71.8%, 동의율)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개인의 노력보다 태생적 조건이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 ‘사회적 인정’ 욕구 여전히 높지만, 소폭 감소 추세
- 단, 저연령층은 ‘타인의 평가’에 여전히 민감

 → 전반적으로 ‘육각형’ 인간상을 선호하는 흐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타인에게 좋은 이미지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 역시 높은 수준을 보였다. 먼저,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란 이미지를 남기고 싶다(66.1%, 동의율)는 데에 높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고, ‘알면 알수록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응답도 65.1%에 달한 결과를 보였다. 아울러 자신이 속한 회사나 학교에서 인정받는 사람(67.6%, 동의율), 사회 생활을 잘하는 사람(61.6%), 유능한 사람(52.5%)으로 평가받고자 하는 경향이 강한 모습까지 살펴볼 수 있었다.

 

 다만, 이 같은 ‘인정 욕구’가 전반적으로 완화되는 흐름을 보인 점은 주목할만한 결과였다(하단 그래프 참조). 평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편이라는 응답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지만, 그 비율이 이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74.2%(2015) → 73.2%(2024) → 69.6%(2026)), 타인의 평가에 과도하게 의미를 두지 않으려는 태도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저연령층은 여전히 타인의 평가에 민감도가 높은 모습을 보였다. 누군가에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20대 52.0%, 30대 42.0%, 40대 34.0%, 50대 30.4%)는 니즈가 타 연령층 대비 높게 나타나는 등 다방면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었다. 이들 세대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이유로 ‘만만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20대 26.6%, 30대 26.0%, 40대 17.9%, 50대 25.7%)는 점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타인의 인정’이 자신의 사회적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 ‘SNS 반응’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경향
- 그러나 65.0%, “SNS는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는 곳 같아”

 → 한편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향이 소폭 완화되는 흐름은 SNS 이용 패턴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SNS 이용 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말이나 사진 등을 업로드한다(39.6%(2015) → 26.5%(2024) → 24.5%(2026))는 응답이 2015년 조사 이후 꾸준히 감소했고, 누군가에게 공감받기 위해 글을 올리는 경우(41.2%(2015) → 24.9%(2024) → 22.7%(2026))도 이전 대비 줄어들고 있었다. SNS에 글이나 사진을 올린 뒤 ‘좋아요’나 댓글 등의 반응이 기대보다 적으면 신경이 쓰인다는 응답도 30.9%에 그쳐, SNS 반응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실제로 최근 SNS에 자기 과시를 하는 유저가 많은 것 같다(81.6%(2015) → 79.2%(2024) → 72.9%(2026))는 체감도가 낮아졌고, 게시물 업로드 시 ‘자기 과시용’보다는 ‘일상 기록’이나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비중이 이전 대비 좀 더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였다(하단 그래프 참조). 다만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SNS에서는 모두가 자신의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려는 것 같다’(65.0%, 동의율)는 인식이 여전히 높았으며, ‘리트윗(RT)’이나 ‘좋아요(Like)’를 얻기 위해 업로드 내용에 신경을 쓴다(46.8%)는 응답도 절반에 가까웠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정도는 줄어들고 있지만, SNS라는 플랫폼에 존재하는 비교와 평가의 압박감은 여전히 이용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트렌드센터(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자료구성
  • 통계테이블
  • 보고서

상세정보

  • 사회/문화-사회이슈
  • 조사기간 2026-01-08~2026-01-12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38

자료 다운로드

전체파일

  • 통계테이블
  • 보고서

트렌드모니터만의 유용한 콘텐츠로
인사이트를 얻어 가세요!
트렌드모니터의 유용한 콘텐츠로 인사이트를 얻어 가세요!
패밀리 사이트
GO